💡 책의 개요
책 제목: 돈의 속성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 책에서 “본” 것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1,000만원의 힘 #중력가속도 #상호작용
돈은 1, 2, 3, 4, 5 순서로 늘어나는 게 아니라 1, 2, 4, 8, 16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첫 결과물은 내 노동으로만 만들어지지만,
그 이후로는 내 노동, 첫 번째 결과물이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노력은 줄고 효과는 커진다.
즉, 돈에 중력가속도가 붙어 무한히 성장 가능하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투자의 원칙 #급하지 않아 #팔지 않아 #싸게 사
자산 시장에서는 수익을 내지 못한 패자가 승자보다 많다. 그들은 남들이 사서 따라 들어왔거나 무엇을 살 지 계획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돈의 힘이 약할 수 밖에 없다. 반대로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승자는 스스로를 경영자로 생각한다. 회사의 본질을 이해하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돈의 품질이 좋고 싸게 살 수 있을때까지 잘 기다린다.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광복절 #독립기념일 #자기결정권
개인에게 광복절은 부모로부터 독립한 날이고, 독립기념일은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넘긴 날이다. 대부분의 월급쟁이의 소득의 원천은 근로 소득인데, 나의 시간과 수입을 맞바꾸는 것이다. 이 소득에는 자기 결정권이 없고 주권이 없다. 그래서 개인은 근로 수입을 모아 자산으로 바꿔야 한다. 그렇게 자산이 커진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가지게 되고, 이는 개인에게 자기결정권이 생긴 것이다.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돈을 버는 능력 #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
흔히 돈을 잘 버는 사람을 부자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돈을 벌고 모으고 유지하며 잘 쓰는 능력, 이 4가지 능력을 모두 갖춘 사람만이 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능력들은 각기 다른 능력이므로 다르게 배워야 한다. 돈을 버는 능력은 수입이 많은 사람이다. 돈을 모으는 능력은 지출 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은 가장 힘든 일 중 하나인데 올바르게 투자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돈을 쓰는 능력은 정치력 같은건데 검소하게 살되 남들에게 인색하면 안된다.
[은행에서 흥정을 한다고요?]
#제한된 선택권 #그외 선택권도 있다 #선택하지 않는것도 선택
선택을 요구받거나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보기 안에서만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세상에 모든 것은 흥정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자.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남이 만든 선택지 안에서의 선택은 남의 인생인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급하지 않는다 #돈의 품성 #투자 #시간을 산다 #쫓지 않는다 #가치 투자 #주식5년 #부동산 10년 #1, 2등 투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나쁜 투자이지만 좋은 투자를 위해 대기하는 자본도 투자이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사기 위해서다. 나는 부동산과 주식을 살 때 절대로 따라가지 않는다. 내가 계산한 가격대로 제시하고 기다리는 ‘아님 말고’ 정신이다.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이면 정부도 바뀌고 산업도 바뀐다. 부동산은 한번 사면 팔지 않는 것으로 배웠고, 팔 생각이 있다면 주식에 투자하라.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길 추천한다.
[두량 족난 복팔분]
#머리는 시원하게 #발은 따뜻하게 #배는 가득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
복팔분이란 배의 80% 정도가 차면 식사를 그만하라는 교훈이다. 건강을 위해 음식을 절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돈을 벌고 모으고 쓰는 과정에도 이 교훈을 적용한다. 투자에서 매수 못지않게 매도가 어렵고, 매도가 어려운 것은 욕심을 부려서다.
[부의 속성]
#방향성 #지출관리 #행복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방향성이 옳지 않은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일만 많아지고 부자가 되지 못한다. 또한, 부자는 수입 규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지출 관리에서 나온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지 말고 정기적인 지출을 모두 줄여야 한다.
[능구와 공부]
#100일 #3개월 #본질이 바뀌는 시간
중용에 나오는 능구라는 단어는 지속을 의미하고 3개월을 뜻한다. 3개월만 꾸준히 하면 본질이 바뀐다는 공자의 가르침이다. 내가 100일 동안 그 행동을 했다는 것은 내가 바뀔 수 있다는 뜻이고 바뀌었다는 의미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의 지속이다.
💡 책에서 “깨” 달은 것
1️⃣ 돈에는 성격, 성향, 성품, 태도가 있다.
✅ 그동안 나는 개인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돈을 도구로써 사용하였다. 그렇다보니 돈을 함부로 쓰기도 하고 소중히 여기지 않았으며, 좋은 돈이나 나쁜 돈이라는 속성이나 성향을 생각하지 않았다.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가진 물건들에도 이름을 붙이고 소중하게 대했던 것들은 그만큼 오랫동안 잘 썼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단순 소모품으로 대하여 쉽게 고장 나거나 버려졌다.
✅ 돈과의 관계를 제대로 맺어야겠다. 좋은 돈을 가까이 하고 나쁜 돈은 멀리해야겠다. 돈을 하나의 인격으로 소중히 대해주기 위해 함부로 쓰지 않고, 정말 큰 고심을 하여 의미 있는 곳에 투자를 하겠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릇을 키우지 못한 상태로 운이 좋아 벌어들인 돈(주식)은 그만큼 또 쉽게 써버렸다. 돈과의 관계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린 것이다. 사람으로 치면 친구하자고 떡볶이랑 튀김, 라면 다 얻어먹기만 하고 잠수타버린 것이다. 서로 신뢰하고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든다면 베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돈은 나의 또 다른 인격체다. 지금은 나의 노동과 시간을 투여해서 근로소득으로 먹고 살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돈이 나를 대신하여 돈을 벌어오는 존재(어쩌면 80살의 호랭시)이다. 그래서 지금의 돈이 좋은 곳에 투자되어 무한히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공부하고 생각해서 관계를 맺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2️⃣ 복리 개념을 이해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 복리는 우리의 꿈을 실현 시켜줄 수 있는 수단이다. 은퇴 자금을 계산해보면 보통 20억 이상이 나올 것이다. 그러다 보면 너무 막연한 금액에 힘이 빠지기도 하는데, 수익률과 복리를 적용해 계산해본다면 다시 희망이 생긴다. 복리의 개념을 이해했더니 막연했던 것들이 확실해졌고, 잡힐 것 같지 않았던 희미한 꿈들이 선명해졌다. 당장 내년에 나는 얼마의 돈으로 얼마의 수익을 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 자산 증식은 일정하게 오르지 않는다. 중력에 의해 사과가 점점 빠르게 떨어지듯이 돈도 점점 빠르게 모이고 증식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앞선 복리의 이야기와 함께 자산이 처음에는 느리게, 하지만 점점 빠르게 증가될 것이다.
✅ 일정하게 들어오는 월급의 메리트는 크고 리스크는 낮다. 나의 작고 소중한 월급에서 작은 금액을 저축한다고 이게 의미 없는 것이 아니다. 이 작은 종잣돈이 점점 빠르고 크게 불어날 것이고, 복리의 개념, 시간과 수익률의 중요성을 알고 나니 이 작은 월급이 가지는 힘도 알게 되었다. 월 83만원씩, 년 1,000만원 투자한다고 가정해보자.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지만 10% 수익을 낸다면 6.4억, 20% 수익을 낸다면 20년 뒤에 우리는 22.5억을 가지게 된다. 월급에서 떼어 낸 83만원이라는 작은 돈이 어쩌면 우리의 노후자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복리의 개념은 빠르게 순식간에 이뤄지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의 계산대로 매년 꼬박꼬박 10%, 20%씩 오르지 않는다. 어느 해는 떨어지기도 하고 어느 해는 크게 오르기도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가치있는 것에 투자를 했다면 시간의 힘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복리를 계산할 때는 1년 단위로 계산한다. 어찌보면 투자를 해놓고 1~2년도 기다리지 않고 복리의 힘을 기대하는 건 너무 조급한 게 아닐까 싶다. 복리표를 보면서 최대한 버티고 인내하는 자세를 키워야겠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는 말도 크게 와닿았다.
✅ 복리는 돈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관계, 삶의 자세, 습관도 복리로 늘어날 것이다. 습관을 복리로 불려나가서 지금은 어려울지라도 미래에는 훨씬 나아진 나를 만들어야겠다.
3️⃣ 돈과 재산을 지키는 행위는 가장 어려운 능력 중 하나이다.
✅ 돈을 지키는 것이 가장 어려운 능력이라고 하였다. 돈을 벌고, 모으고, 유지하고, 쓰는 4가지에 있어서 나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유지하는 부분인 것 같다. 돈을 어떻게 지켜야할지 고민해봤는데, 결국 공부를 많이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하는게 정답인 것 같다. “최고의 수비는 공격이다”는 말처럼 수비력을 갖춘 팀은 공격으로써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꾸준히 독강임투하여 돈 그릇을 키워서 좋은 투자를 해야겠다.
✅ 저자처럼 큰 부자가 된 사람도 끊임없이 배움의 자세로 공부하고 정보를 수집한다. 그리고 공부한 것들을 자료화하여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반복하여 학습한다. 그렇게 돈을 지키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배움을 정리하는 습관이 우리가 오랫동안 가져가야할 부분인 것 같다. 좋은 책은 늘 가까이 두고 읽는 습관을 만들고 내가 만든 결과물들은 꼭 자료화하여 곁에 둬야겠다.
✅ 앞마당을 만들 때 꼭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 이유로 느꼈다. 우리는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임해야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물어보고 학습해야 한다. 이렇게 모은 정보들은 시각화, 자료화하여 보고서로 정리한다면 이는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나는 임장보고서를 모아서 꼭 책자로 만들어 기록을 남길 것이다.
💡 책에서 “적” 용할 점
1️⃣ 내가 가진 돈과 물건들을 분류해야 겠다.
✅ 개인 통장에 있는 돈, 주식에 있는 돈, 부동산에 있는 돈 등 다양하게 있는데 그 무엇도 규정하지 않았다. 먼저 열기반에서 배웠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통장 쪼개기(각기 성향이 다른 ‘돈 친구’ 만들기)를 하겠다. 8월 31일까지 수입 통장, 지출 통장, 자산 통장을 만들고 소중이 통장, 이별 통장, 로켓 통장으로 이름 지어주고 친하게 지내야겠다. 그리고 끝까지 해지하지 않고 버티던 신용카드 1개까지 마저 정리하겠다.
✅ 별건 아니지만 집에 있는 물건들도 꺼내서 쓰지 않는 물건들은 정리를 하고 남아있는 물건들에는 레이블을 붙여 정리하겠다. 정리할 친구들에게는 심심한 사과의 인사와 함께 좋은 곳으로 보내줄 수 있도록 알아볼 계획이다. 오늘 바로 적용해 본 사례는 집에 있는 트롤리(눈에 보이는 곳)에 책들을 꽂아두었다. 투자 관련된 책들을 한 열로 만들었고, 그동안 내가 좋아했던 소설이나 인문학 책들은 다른 열에 배치했다.
2️⃣ 나의 활동들을 수치화하고 복리로 계산하는 연습을 하겠다.
✅ 모든 경제활동과 투자 활동에 있어 복리를 적용하여 계산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실준반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투자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수익률과 달성 시기 등을 뚝딱 계산해내는 모습을 보았다. 최근에는 사업을 하는 친구들과 대화에서 그들이 얼마나 빠르게 수익률과 원가 등을 계산하는지도 느낀 적이 있다. 어떤 행동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수치화하여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은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 내가 투자해 놓은 돈들의 복리효과를 나누어 생각해보고 목표점을 정한다. 나는 2036년에 월급쟁이로 은퇴를 할지 말지의 기로에 서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2044년까지 50억의 순자산으로 세계 여행을 떠날 것이다. 내가 목표로 하는 금액에 맞는 복리표(비전보드 및 노후자금 수익률 계산서)를 만들어 매년 나의 자산 목표를 책상에 써놓을 것이다.
3️⃣ 내 주도권이 있는 아침시간을 확보해야겠다.
✅ 끊임없이 공부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새벽시간을 활용할 것이다. 하지만 쉽게 포기하거나 지치지 않도록 5분씩 기상 시간을 당겨서 8월 31일부터는 5시 30분에 일어어나는 것이 목표이다.
✅ 아침에 확보한 30분과 점심시간에 확보한 30분으로 매일 1시간 이상 독서하는 시간을 가지겠다. 그리고 남는 시간을 활용해 읽은 책을 독서 후기로 꼭 남기겠다. 습관도 결국 복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성실함, 꾸준함을 무기로 나만의 시간과 자유를 확보하겠다.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7) 돈의 다섯 가지 속성으로 ‘돈은 인격체다, 규칙적인 수입의 힘,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의 중력성, 남의 돈에 대한 태도’를 말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으로는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을 다룬다. 그리고 이것을 각기 다른 능력으로 이해하고 각각 다르게 배워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P. 42) 또한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 처럼 쌓아나아가야 한다.
(P. 46)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할때 오히려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모를 때가 아니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렸을 때가 위험하다.
(P. 89)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라는 의미는 두 가지다.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젓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한다. 즉, 육체와 정신 둘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P.130) 하지만 내 자산 안에 슬픈 돈이나 불행에 기초한 돈을 함께 넣어놓고 싶지 않다.
(P.170) 선택을 요구받거나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답안지 안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다. 세상에 모든 것을 흥정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기 바란다.
(p.216)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는 말을 ‘두량 족난 복팔분’이라고 한다. 복팔분이란 배의 80% 정도가 차면 식사를 그치라는 교훈이다.
(p.244) 그래서 돈을 벌 때는 가능하면 품질이 좋은 돈을 벌어야 한다. 품질이 가장 좋은 돈이란 당연히 정당한 방법으로 차곡차곡 모아지는 돈이다. 급여 수입이나 합리적 투자나 정당한 사업을 통해 얻는 모든 수입이다.
(p.277) 부자들이 부자로 살아남는 것은 남들과 동일한 상황에서도 남다른 두 가지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부자라고 해서 위기가 올 것을 짐작하거나 알려주는 시스템은 없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실제 위기 발생 시에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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