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최대 규모 재건축: 노원구 월계 '미미삼'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아파트 재건축은 연식 30년 이상이 대상입니다. 2023년 현재를 기준으로, 1993년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재건축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한강을 기점으로 강남과 강북을 나눈다면, 강북에는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로 총 14개의 자치구가 있습니다. 25개 중에 14개가 한강 북쪽에 있으니 꽤나 많은 아파트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안전진단 통과를 한 재건축 최대 규모 아파트가 있습니다. 바로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미성·미륭·삼호3차 아파트(이하 미미삼)인데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재건축의 시작: 안전진단 통과재건축은 추진위가 형성되면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지만, 가장 중..
2023.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