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계청3 2023년 1월↔7월 소비자 물가 (물가는 떨어졌으나 금리와 경기는 불안) 우리는 수많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물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최근 1-2년간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한 이유도 물가를 잡기 위함이었죠. 결국 소비자물가에 대한 분석과 파악이 앞으로의 경기 흐름을 예측할 수 있게 도와주고, 다음 투자처를 찾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됩니다. 간단하게 용어를 정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건, 서비스의 평균가격을 조사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서 물가가 올랐다 혹은 내렸다고 말하는데요. 이 중 가격 변동이 심한 물가를 빼고 조사한 것이 근원물가지수입니다. 농산물이나 유가(에너지) 등을 뺀 물가인 것이죠. 근원물가는 통제하기 어려운 농산물(폭염, 가뭄, 태풍 등)과 석유(국제유가) 등을 제외해서.. 2023. 8. 10. 23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 전기와 가스비의 이례적인 상승과 화폐가치의 하락 2023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이 발표되었습니다. (2023년 2월 2일)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의 개념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비교시점을 100으로 할 때 비교시점 물가의 높고 낮은 정도를 나타냅니다. 비교지수, 즉 상대적인 숫자이기 때문에 숫자 그 자체는 의미가 없으며 기준연도에 따라 변경됩니다. 현재는 2020년 기준으로 5년마다 개편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11입니다. 1980년 석유파동 때나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라는 말도 있는데요. 사실 너무 먼 과거와 비교하는 것은 의미도 없고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물가지수 숫자(100 기준)보다는 상승률과 폭에 대해서만 살펴보겠습니다.. 2023. 8. 9. 부동산 전망: 부동산 시세와 하락 전망[통계청, 행정안전부, 한국은행 통계 자료] 통계청에서 재미있는 통계시각화콘텐츠를 작성하였습니다. 정보의 양이 방대한 텍스트 위주의 통계에서 핵심 정보를 추려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표·애니메이션·인포그래픽과 같은 시각적 요소로 표현한 콘텐츠입니다. 통계청의 취지는 인구 정보를 좀 더 간략화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시각화 콘텐츠의 이름은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으로 아무래도 최근 이슈가 자주 되는 인구 문제를 다룹니다.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첫 페이지부터 1960년, 2023년, 2070년 과거, 현재, 미래를 분류하여 보여줍니다. 숫자를 조절해 보니 2041년에 5,000만 인구가 깨지면서 4,999만 명으로 내려가네요. 20년 뒤에는 5,000만 명의 시대가 2012년~2040년까지 39년의 대한민국 역사로 기억.. 2023.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